방학이다! 락앤롤!


직장인들이라면 모두 마음에 품고... 꿈에 그리는... 방학 제도가 모두의연구소에 있습니다. (야호-!)

1년 중 가장 더운 8월 첫째주에 무려 5일 동안 (앞 뒤로 주말끼면 총 9일) 연차와는 별도로 전사 직원들이 휴가를 떠나는 제도인데요.

유난히 덥다고 소문났던 올해의 여름방학을 모두팸들은 과연 어떻게 보내고 왔을까요?


💌 아이펠 캠퍼스 팀_김태헌님

'아빠가 더 좋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태헌님의 비법 대공개

이번 여름방학 딸과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광안리 해변에서는 모래놀이를 하며 뜨거운(?) 시간을 보냈고, 김해에 있는 워터파크에서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또 다대포 해변에서는 야간 분수쇼를 봤는데, 예상치 못한 물 폭탄을 맞아 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부산 롯데월드도 방문해서 폭죽쇼까지 보고 왔는데, 마치 한국판 디즈니월드 같았어요. 사실 울산 숙박도 예약했지만, 티몬 사태로 아쉽게도 취소😓


잠 잘때가 되면 딸이 누구와 함께 자느냐로 엄마, 아빠 중 누가 인기가 높은지를 가늠하는데, 이번 여름방학 이후로는 아빠와 쭈욱~ 자고 있어요.


즐거운 여름방학을 선물해주신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개발 팀_하상이님

기억해 송도제일밀면. 상이님의 인생 밀면집

모두연의 소중한 일주일 여름방학을 부산에서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무더위에 친구와 함께 찾은 👍‘송도제일밀면’👍 정말,,, 그렇게 맛있는 밀면은 처음 먹어봤어요!!😝😝너무 맛있어서 식당 이모님께 육수 추가를 요청 드리며,,,남김없이 원샷 하고 여름을 뽀개고 왔습니다~!


송도 케이블카도 타고 해운대 옆에 캡슐열차도 타면서 바다 구경도 원없이 할 수 있었던 행복한 모두연 여름방학이었습니다~!

💌 KDT 성장 팀_홍민지님

혼자여행 만렙 민지님의 여름에 떠나는 호주 겨울여행기

8월의 겨울여행 시드니&블루마운틴 6박7일 #커피 #바다 #산


민지&민지의 여행! 도시와 교외를 함께 여행하는 걸 좋아해요. 8월의 시드니는 파란 하늘과 쨍한 햇볕, 시원한 바람까지! 따뜻하면서 시원한 날씨입니다. 녹지가 많아 명랑한 시드니에서 1일 3커피 마시며 도시의 여유로움을 느꼈어요. (️커피 맛집 도장찍기 성공!)


본다이비치도 가고(물속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시드니에서 기차를 타고 2시간 카툼바역에 도착! 블루마운틴에서 하이킹과 근사한 식사 까지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P의 여행은 즐겁지만 피곤해요.ㅎㅎ 함께 여행할 J찾습니다~!

💌 경영지원 팀_박혜빈님

눈 씻고 광명 찾았다...! 혜빈님의 돈 주고 인생 2회차 구매한 후기

여러분 제 시력 -8 디옵터인거 알고 계셨나요?


일상생활할 때는 투명렌즈를 사용해왔는데요. 6월 말부터 눈이 너무 건조해서 엑셀 숫자가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미루고 미루던 시력교정술을 여름방학에 하기로 했습니다.


수술하기 전 정확한 눈 상태를 알기 위해 4일 동안 렌즈를 착용하면 안 되는데요. 이 기간 동안 밖에 나가지 못해서 심심함을 견디지 못해 혼자 놀이터 가서 그네 타고 오고,,, 그런 시간을 보냈답니다.


대망의 수술 당일! 수술 전 각막 두께, 시력, 안압 등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데 검사 결과는,,,,(두구 두구) 각막 두께가 너무 얇아서 라섹이 불가능 하다고 하셨어요. 저는 라섹수술만 생각하고 병원 방문한 거여서 눈물 날 뻔... 했지만 렌즈삽입술은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예약 잡고 수술했습니다.


인생 처음으로 수술실에 누워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무섭더라고요 산동제 넣어놔서 눈부신데 조명 쳐다보라고 하시고,,, 눈에 렌즈 들어갈 때 너무 뻐근했어요 수술은 한 쪽당 3분씩 진행하고 회복실로 걸어가는데 눈이,,, 잘 보이더라구요 내 눈이 이렇게 잘 보인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수술 다음날 병원에서 시력 재보니 1.2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시력 유지 잘 되고 있고 각막을 건들이는 수술이 아니다 보니 일상생활은 다음날부터 가능해요!


저처럼 라섹수술 안되시는 분들 안내렌즈삽입술 고민하신다면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오름캠프 팀_박찬홍님

파워 J는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찬홍님의 대문자 P 태국 여행기

친구와 함께 방콕 여행을 다녀왔어요. 무계획 극강 P의 여행이었습니다😂

중간에 갑자기 방콕 숙소 취소 하고 급 파타야 일정 추가🏝️ 흥정없는 오케이맨 호갱여행.. 머드크랩 가격 잘 못 알고 한끼 9500바트(37만원) 밥값내는 멋진 경험을 했습니다.


자유로운 펍(한국사람이라고 한국노래 불러줌🤣) 분위기도 너무 좋고 우기인데도 여행 중 비가 안와서 너무 좋았어요😁 (한국이 더 더워요🤯)


이번 여름방학은 기간도 길고 정말 여유롭게 여행 즐기다 왔습니다. 모두연 최고👍